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1층(켄싱턴 호텔 옆)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구정 휴무
전화번호: 02-780-0363
단체석, 주차(지하), 포장, 예약

친구와 형님,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과 간 소호정
제법 가격이 되고 비싸다는 정보만 있고 막상 거의 가본적이 없는 소호정
아이도 있던터라 식당을 찾기 어려워 가까이에 있는 소호정에 가는 것으로 타협!


식사에서 고르려 했지만 성인 네 명이 먹기엔 다소 심심할 수 있어 두 명은 단품 두 개, 소호정식 두 개를 선택했다. 단품은 국시 하나, 국밥 하나

반찬은 맛깔 나게 나왔고 보는 것과 다르지 않게 맛깔 났다.
깻잎 장아찌, 부추무침, 김치
어느 것 하나 맛 없는 게 없었다.


정식에 포함된 전이 나왔다. 생선과 양지머리로 추정되는 전이다.
난 생선은 좋아하지 않아 양지머리로 추정되는 전만 먹었는데 기름진 고기의맛이 그대로 느껴져 좋았다.
생선전을 먹은 다른 일행들도 소스에 찍어 먹으며 맛있게 먹었다.


정식에 나오는 국시와 단품으로 시키는 국시의 크기는 다르다.
단품으로 나오는 국시의 그릇이 더크고 양도 더 많다.
면으로 먹기에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먹다보면 가격이 아깝지 않다.
여긴 가격만큼 맛있게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는 국밥을 먹었다. 국밥은 육개장과 비슷하게 빨간 고기 국물에 숙주가 들어있다.
하지만 보다 깔끔한 맛이다.
오히려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어 알찬 느낌이랄까.
음식만 보면 참 맛있고 좋지만 왠지 모르게 가격을 생각하면 내용물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잘게 찢겨지는 한의 식감과 아직도 아삭한 콩나물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다..
소호정은 늘 가까이서 보지만 잘 알지 못하는 식당이다.
또 자주 갈 수 있는 식당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후회는 하지 않는 식당이다.
그만큼 맛은 보장된 식당이기 때문.
좀 더 여유가 생기면 다른 정식이나 메뉴도 도전해서 후기로 남겨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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